통증/어깨통증

어깨 시림 증상이 있다면

왕십리 쾌한의원 여러분을 위한 평생 주치의 2016. 11. 29. 17:25

어깨 시림 증상이 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어깨 시림 혹은 통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하곤 합니다. 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염으로 어깨 시림이나 통증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움직임에 제한을 일으키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어깨 통증 질환인데요. 


이러한 오십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주로 중년층에게서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젊은 층의 사람들에게서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깨 시림 혹은 통증 증상이 나타나는 오십견의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쾌한의원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십견이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중년층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어깨 통증 질환 중 하나입니다. 어깨 주위로 동통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어깨 관절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심할 경우 어깨 관절에 심한 운동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통증으로 인해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힘든 것이 주된 증상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요. 먼저 어깨 관절 부위가 뻣뻣하며 어깨 사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팔을 뒤로 젖히거나 들어 올릴 때 어깨 시림 증상과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후에는 손 부분까지 통증이 번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깨 시림 외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오십견을 대처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오십견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줄 경우 통증 완화와 운동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 이후 염증을 예방해 주기 위해 얼음팩을 이용하여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팔뼈와 어깨뼈가 만나는 부분을 따라서 겨드랑이 앞부분부터 어깨선까지 눌러줄 경우 통증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증상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조속히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저희 쾌한의원에서는 어깨 시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오십견을 개선해 주기 위해 먼저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 체질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 뒤 지속적인 물리 치료나 온열 요법 혹은 어깨 관절을 풀어주기 위해 마취 하 수동 요법 등의 다양한 한방요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쾌한의원과 함께 어깨 시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오십견을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오십견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환으로 앞서 언급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쾌한의원에서 한방요법을 통해 건강함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